80주년 광복절을 맞아 대전 대표 제과점 성심당에서 광복절빵을 출시한다. 지난해 8월 1일에 성심당은 조폐공사와 협업하여 광복절빵을 출시하였고, 2주만에 1억원의 매출을 달성한 바 있다. 이번 광복절빵 패키지에는 대한민국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 성심당 마스코트 ‘성심이’가 새겨져 있으며, 상자 내부에는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태극기인 ‘데니 태극기’ 소개 브로슈어도 동봉되어 있다. 이번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할 것이라고 성심당 대표는 발표하였다.